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라고 하지만, 직접 경기장을 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백만 원에 달하는 티켓값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특히 이번 북중미월드컵, 역대 가장 비싸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32강부터 일부 빅매치가 성사되며 티켓값이 크게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우리 시간으로 오는 금요일에 열리는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 경기를 대상으로, 로이터가 각 플랫폼의 가장 저렴한 리셀 티켓 가격을 평균했더니 3,225달러, 우리 돈 약 500만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 32강 경기 가운데 가장 비싼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포르투갈의 호날두와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던 축구계의 두 전설인데요. <br /> <br />두 선수 모두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티켓 수요가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조별리그 티켓도 리셀 시장에서 이미 1천 달러를 넘는 사례가 잇따랐는데요. <br /> <br />결승전 티켓은 이미 2천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거래하겠다는 글이 올라오며 역대 가장 비싼 월드컵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FIFA는 앞서 티켓 가격 논란에 60달러짜리 저가 티켓 13만 장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저가 티켓은 전체의 1%대 수준에 불과할 뿐 아니라, 각국 축구협회가 받아 서포터에게 제한적으로 배분되기 때문에 일반인은 구하기조차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‘세계인의 축제'라는 말이 무색하게, 월드컵 관람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6291246330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